해치(Hatch)-3

납품하고 난뒤의 여유가 생겨서 오늘 글을 업무중에 쓰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 웹서핑하고 있고 저도 마찬가지네요.ㅋㅋ
나중에 해치는 질문을 추가로 하시는 분들에게 답글을 달기로 하고
3번째 시간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화장실 전개도를 그릴때 타일을 그릴때 사용자 패턴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UCS를 잡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팅값을 가지고 정리하여 작업하시면 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럼 설명드리겠습니다..
명령어창에다가 HPORIGINMODE라고 칩니다.
명령어의 세팅값은 0~4까지 입니다.
0은 좌표값 0,0,0을 기준으로 작업됩니다.
1은 좌하단  2는 우하단 3은 우상단 4는 좌상단입니다.
아래의 그림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150×150타일을 그린다고 가정합니다.)
1111.jpg
위의 흰색 점들이 HPORIGINMODE값에 따라서 원점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장실 타일뿐 아니라 벽돌이나 돌나누기 할때도 편리합니다.
돌이나 타일들 사이즈가 정사각형이 아닐경우는 해치한 곳에 다시 한번 해치를 해서 크기를 조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가로는 600이고 세로가 900이라면 각도 0도로 간격 600을 하시고 그 다음에 각도 90하고 간격 900하시면 됩니다.
해치를 하다가 아래와 같은 화면들이 나오게 되면 아주 짜증이 납니다.
222.jpg
배치도같은 경우 그리다가 해치를 할 경우 종종 발생됩니다.
그럼 일일이 줌하여 끊어진곳 있나 해서 확인을 하는데 확인하느니 폴리라인을 그어서 해치하는게 빠르죠
이 화면을 보시면 차이공차 시스템 변수를 증가시키라고 하는게 중간정도에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공차가 세팅값이 0입니다.
그리하여 조금만 틈이 생겨도 해치가 되지 않습니다.
변수값을 적당히 3~5정도 주시거나 1정도만 주셔도 됩니다.
그럼 틈이 조금 벌어져도 해치하면 그냥 끊어진선의 연장선상으로 해치가 됩니다.
333.jpg
HPGAPTOL값을 어느정도 주고 해치한 후에 확대한 부분입니다.
연장선상으로 해치가 자동으로 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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