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들어가면서 모유에는 면역성분이 점차 줄어든다고 한다.
어차피 면역 따위는 평생 책임져 줄수 없는것,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나서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어리고 몸도 제대로 못움직이는 녀석이 감기에 걸려, 양쪽 코가 막히니, 숨도 쉬기 힘들어 하더라..
자다가도 입으로 숨을 쉬니 목이 마를것이고, 모유나 우유를 먹을때도 마찬가지라
먹다가 잠시 그만두고 숨을 쉰 후에 다시 먹어야 한다.
노란 콧물이 흐르는건 말할것도 없다.
콧물까지 찍어 주기는 살짝 미안해서,
아침에 목욕시켜 주고, 콧물 흐르기 전에 재빨리 한컷..
거의 첫감기 이겨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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