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개월만의 한국 귀국…
그동안 내게도 우리 연구실에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며 2002을 맞이합니다.
조금은 낯선 후배들과의 만남이었지만, 왠지 더 다가가 뭔가 나누며 와우관 연구실에서 부딪히고 싶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혹은 그냥 연락하구 싶어두 주저말구 편안하게 연락주세요.
교수님 잘 모셔서 정말 감사했구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참 홈페이지 @재만의 개성을 톡톡히 느낄 수 있었어요. 조금 이르지만 결혼 축하하구, 행복하세요.
오 창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