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까지는 아니구…모라고모라고….쩝쩝..^^;

멀쩡한 물건이라……..

근데

“전에 있던 고민을 툴툴털고, 부담없이 들고나가서 부담없이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하나 구하는게 지금의 제 입장에서의
가장 적절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멀쩡한? 물건에 그렇게 목매지 않았음 좋겟군..^^;
그야말로 부~담없이 들고다녀라~~~~^_^

canon이니 nikon이니 메이커의 문제는 니말대로 이미 결정난듯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난 canon이다..^^;
(canon AE-1….이넘은 셔터소리도 넘 좋고, 무게감두 내 손에 딱 좋고, 바디두 왠지 듬직해보이구, nikon FM-2는 넘 얄상해서 시로….^^;…암턴 내가 언제나 그리워하는 기종이쥐…ㅋㅋㅋ – 이건 중고밖에 시중에 없지만 암턴 조만간 돈모아서 살 생각이다.)

암턴
일@의 기계식 카메라로의 회귀는 찬성~

대신말야…

앞으로 부담없이 찍을 그 사진들을 찍을땐 말이쥐
노출이니, 촛점이니…하는 따위의 부차적인거 말고,(아, 물론 이건 니 촬영수준이 상당하기때문에 하는말이다. 이젠 그런거에 신경 날카롭게 세우지 않더라도 꽤 잡히지 않냐? ^^;)
구도라든가,
표정이라든가,
상황이라든가………
그런것들에 좀더 비중을 크게 두고 작업해보길 바란다.
음…한마디로..느낌을 살린 사진이 되었으면…^^

(그동안 자네가 찍은 사진중 몇장 못보긴했지만, 기교적인거에 너무 강박증세를 보이는거 같은 느낌도 있었다…ㅡㅡ;)

걍….
니가 하도 비장하게 글을 올렸길래…^^;
나두 장단이나 맞춰볼까하고 글올린다~ ^_^
짜식~ 잘살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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