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손은 특정인물이나 글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ㅡ,.ㅡ
자만심에의 경계.
잘난체 하는 순간부터 한 사람의 능력은 한계점에 도달한다.
늘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무언가가 원하는 대로 되어가기 시작하면,
자만심이란 녀석이 나의 생각에 끼어 들어오기 시작한다.
정말로 무서운 것은 자만심과 자신감이란것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것.
자신감이 없으면,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해 낼수가 없다. 고로 반드시 어느정도는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자신감이 너무 심하게 충만해 있으면,
자만심으로 변하기 시작하여, 남들을 혹은 이 사회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무시하기 시작 한다는것.
결국은 나 자신도 이 사회의 한 구성 요소일 뿐인데, 여러 부품중 하나일 뿐인데…
참으로 애매모호하다. 어느정도의 선이 중도라고 하는 곳인지…
보통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어떤 제도에 의해 나의 자만심이 타도당해,
그 적정선을 찾아 가게 되지만, 그 선을 찾아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자주일어나는 사건으로는 참으로 가혹한 것이다…
뭐… 자주 일어나는 사건 아닌가…
당신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한 거절…
거절당하는 대상이 사람이던지 단체인던지 제도이던지…
너무 자주 타도 당하면 정말로 살 맛이 안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