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랐던 엽기사진은 초상권문제로 자진삭제했습니당^^;
대신 뉴스하나 전해드리죠~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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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속보) 설악산 흔들바위 외국인에 의해 추락
설악산 흔들바위 외국 관광객에 의해 추락(상보) – 연합뉴스
강원 속초경찰서는 5월 18일 새벽 설악산 일출 관광 중에 가이드
홍 모씨(36.여행업)의 말에 반대하여 중요지방무형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 제럴드씨(42. 미국인)와
일행 5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
로 구속영장을 신청.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아리조나 출신의 제럴드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 회원 5명과 함께
지난 5월 14일 일주일 예정으로 입국. 한국 관광 네째 날 설악산
관광중 사고.
5월 18일 05시 일출관광을 마친 이들은 흔들바위 관광을 함.
이들은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
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홍 모씨의 말에 평균체중 89Kg의 거구인
6명이 힘껏 밀어 결국 흔들바위가 밑으로 추락.
강원 속초 경찰서는 이들이 모두 외국인 신분이라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 함. 그러나 이들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하여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라며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급보를 전하여 들은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마련에
부산. 근처에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흔들
바위’ 추락 시 그 소리가 무척 컸다고 전언. 목격자 고 모씨(37.
만화가)의 말에 의하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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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이요 “” 하는 소리가 산골짜기에 퍼졌다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