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노래한곡이 필요하신가요…그렇다면…흠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제프 브리지스 주연의 영화
[로즈와 그레고리]에 마지막즈음에 나오는 곡이랍니다.
바브라와 브라이언아담스가 같이 부르는…….I finally found someone..
어떤분이 영화보구서 써놓은글이 어찌나 감칠맛나게 잘썻던지..^^
영화도 안봤는데 음악만 들어도 영화분위기가 느껴질정도였습죠.
“나는 가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들을 일반화, 보편화시키는 실수를 범하곤 하는데 이 영화를 보며
아, 그렇게 일반화를 하면은 안되겠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공유된 감정과 생각은 바다도 건너고, 산도 넘고, 때로는 옆에서 숨쉬는 사람의 호흡보다 더 간절하다.”
옆에서 숨쉬는 사람의 호흡보다 더 간절한…….공유된 감정과 생각이라…
여러분은 이런걸 같이 나눌수 잇는 사람을 찾으셧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