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그냥 허리우드 영화인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일본영화군요.
현재 감상중인데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올립니다.
오프닝의 음악과 스틸컷의 무빙이 재미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법이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나중에 새로 홈페이지 만들때 써보고 싶은 기법이군요.
메신저라….알고보니 택배와 관련된 영화이군요.
그것도 자전거와 관련된….
약간은 코믹한 것도 있고 일본여자배우의 만화같은 말투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trek, specialized, ogk등의 굵직한 자전거관련상품 메이커의 등장이 반갑네요.
여하튼 영화 잘 보겠습니다.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