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해 온 생각이었으나.
확실히 살아가는데엔, 어떠한 리듬이 있고 시기가 있나부다.
뭔가가 생각데로 잘 될때는 자만심에 가득차고 생기가 넘친다.
반대로 잘 안될때는, 소심 그차체에 살 의미까지 없어진다.
확실한건.. 요즘의 난 다운의 국면에 있다는 것…
계속된 다운..국면이라면.. 대부분은 일이나 생명을 지속해 나갈수가 없을듯 하다…
혹은, 혼자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껄..
이럴땐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다..
만나는 사람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나의 두부를 강타하면…. ^__^
생각이 좀 정리가 된다.
아시다 시피 대화를 하는 와중에 나의 생각조차 정리가 되고,
타인의 아이디어 역시 말하는 사람에겐 별것이 아닐지언정,
당장 힘든 시기에 있는사람에겐, 엄청난 힘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