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심심해서 머 좀 없나해서 FTP 좀 구경해 볼라구 왔는데…
방명록에 글 안남기면 화내실거라구 협박 아닌(같지더 않은) 협박을 하시기에 몇 자 적습니다.
그… 토하는 mpeg… 그거 꽤 오래전부터 봤었습니다. 노란국물 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한 때 날렸던(?) 것인지라…^^
별루 새롭진 않았지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와 좋았습니다.
전 특별히 그… 피자보이가 신기했습니다. 필름 조작이 아닐까 싶어서 천천히해서 한 컷 한 컷 유심히 봤는데… 조작은 아닌거 같더군요. 아님 엄청 정교하거나.
약간 충격이었습니다. 예전에 여자 머리통을 총으로 쏴 죽이는 것도 봤거든요.
그것보단 덜 충격적이었지만…^^;;;
앞으로도 그런 멋진 자료 마니 부탁드리구요.^^
훔… 왠지 이런 자료만 찾아보는 또라이로 보실까 겁나는군요…
이제와서 (변명 같지더 않은) 변명을 좀 하자면… 전 다만 인터넷 서핑을 저아하는 평범한 학생이랍니다.(앗 글구 보니 저랑 전공이 똑같군요.)
한자만 적는다는 것이 참 본의 아니게 길어졌습니다.
이렇게 말 많은 놈도 아닌데… –;;;
제가 올 해 안으로 이 곳에 다시 오게 될지 안 될지 모르겠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그냥 미리 인사드립죠.
축성탄하시고 해피뉴여도 하셔요.
내년에는 꼭 여자친구분과 행복한 가정 꾸미시기를 빌겠습니다.(정말 이뿌던데요. 부럽다~ㅡㅡ)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