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야, 추석때 못가서 미안하고 함 와봤더만 왜 이리 썰렁하노.
어쨌든 지금 공부 열시미 하고있고 나도 힘껏 노력은 하고 있으니
까 너무 뭐라 그러지 마라.. 글고 나 수능치고 컴터 좋은거 구해줘
겜방인데 너무 많은 얘기는 못하겠다. 여튼 누능치고 또 보자..
아 아니다. 내 폰번호 갈켜줄테니까 되도록이면 문자보내주라 전화로 하면 안받을지도 모르니까.. 그럼 나중에 연락해… 아 글고 욱이희야 둘째 가졌다면서.. ㅋㅋㅋ 그새 또 애가졌나.. 축하한다고 전해주라.. 누나한테도.. 아.. 내가 뭐하고 불러야되는지 모르겠다..
그냥 누나라고 할까? 글고 희야도 취직해야지.. 그럼 다음에 볼 때는 서로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도록… 아 글고 나 시험치고 나면
사진찍는거 갈켜주라 나도 배우고 싶다… 그럼 …..
피.에스. 깜빡할뻔했다 0195886351로 연락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