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몇번 들렀지만 임이 게으른 탓에 “찜”만 해놓구 가버려서. 내심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오늘은 찬찬히 이것저것 뒤적뒤적…이거 볼게 넘 많아서 돌아다니려니 허리가 다 아프네 그려. ^^
알바한다구 연구실에 들르지도 않고, 얼굴 까먹겠다..
4차를 가장한 3차기에 막바지 밀린 숙제가 꽤나 버겁구나..
무엇보다 혼자 적적하게 연구실 지키려니 맴이 더 아프네..켜켜
자료실에 올려논 자료 꿀이다..냠냠냠
알바마치구 건강한 얼굴로 만나세나..
알바비는 어디 투자할지는 몰것지만 추운밤에 난로끼고 마시는 소주 한잔도 괜찮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