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혀있는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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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에서 조각전할때 전시되어있던 작품입니다.
그냥 ‘문’하나를 세워놓은거였는데…초겨울비가 오고 난 직후 물방울이 송글송글 남아있습니다.
거기에 학관앞의 느티나무 잎사귀도 한장…………..

하염없이 갖혀지내는 것인냥 느껴지는군여.
요즈음의 제 생활이란…..흐음…..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뒤져보니 지금의 제 심경과 파장이 맞아떨어진 사진이라고 해두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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