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차근차근 둘러봤네.

아르비해야 하는데, 작업실에만 처박혀있으니 사람이 이상해진다.
여기는 게임방.
학교를 안올라가니 세벽 3, 4시쯤에 꼭 여기를 오게되는군.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를 좀 큰 것 하나 하게되었는데
어디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역시 회사사람하고 상대할때는 ‘잘해줘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난 여기 봉사하려 온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계속
머릿속에 인지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것을 깨우치고 있다.

아무리 수정작업이라고는 하지만 A1사이즈 6장의 투시도(미정)을
감당하는 것은 역시………

조만간 학교도 들림세.
논문 잘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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